윤석열 정부 시절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낸 유병호 감사위원이 어제(11일) 임기가 끝난 최재해 전 감사원장 퇴임식에서 고성을 내며 소란을 피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유 위원은 퇴임식이 끝난 뒤 기념사진을 찍는 곳에 나타나 참석자들을 향해 "영혼이 없다"고 소리를 치고, 휴대전화로 '세상은 요지경'이란 노래를 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유 위원은 최근 감사원이 지난 정부 때 벌어진 표적감사 논란 등을 자체 점검하는 '쇄신 TF'를 구성하자 근거와 절차, 내용이 전부 위법하다고 반발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유 위원은 윤석열 정부 당시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감사를 주도하면서 현재 여권으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미영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11216445201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